01 직접 구운 쿠키는 3~4개씩 담아서 집에서 직접 구운 쿠키와 머핀, 스낵 등을 선물할 때 크기가 알맞은 지퍼락 용기에 담아보자. 모양이 부서질 염려가 없어서 깔끔한 상태로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쿠키나 머핀 등을 담을 때는 색상이 예쁜 종이를 깔면 직접 만든 사람의 사랑과 정성이 더욱 잘 느껴진다. 작은 지퍼락 용기에 동그란 모양의 쿠키를 3~4개씩 담아서 포장하면 양이 많아 보이는 장점도 있다.
02 강정과 견과류는 깊이 있는 용기에 부모님이나 어르신에게는 웰빙시대에 맞춰 쌀과자나 다양한 잡곡과 깨, 땅콩, 잣, 호두 등을 이용해 만든 견과류 과자를 드리면 좋다. 입이 심심할 때 몸에 좋은 간식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 큰 박스에 한꺼번에 담지 말고 작은 지퍼락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여러 개를 한꺼번에 리본 등으로 예쁘게 포장한다. 강정 등은 깊이가 있는 용기에 모양을 살려 담는 것이 좋다. 한과는 눅눅해지면 맛이 없어지므로 지퍼백에 담은 다음 지퍼락에 넣어 포장하는 것도 좋다.
03 음료는 샐 염려 없는 지퍼락 트위스트에 날이 더워지는 요즘, 시판음료를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는 식혜, 수정과, 매실주스 등의 전통 음료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훨씬 이롭다. 집에서 직접 만든 전통 음료를 담아 선사해보자. 빈 병보다 지퍼락 트위스트를 이용하면 더욱 정성스러워 보인다. 지퍼락 트위스트에 담아 보자기나 한지로 포장하면 되는데 지퍼락 트위스트를 꼭 닫으면 포장해도 밖으로 흐를 염려가 없어 좋다. 용기 종류가 큰 것과 작은 것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담기도 편하고 포장했을 때도 예쁘다.
04 생선은 손질해서 지퍼백에 담아 지퍼락에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포장되어 온 목포 은갈치, 제주 옥돔, 법성포 굴비 등의 생선. 좋은 선물이기는 하지만 구입한 그대로 주는 것은 그리 정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구입한 생선은 한 번 더 손질하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바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깨끗이 손질하여 한 마리씩 지퍼백에 담아 지퍼락 용기에 차곡차곡 담는다. 얼음팩을 넣는 것도 필수이다. 예쁜 보자기 포장으로 마무리하면 잘 어울린다.
05 천연 조미료는 지퍼락에 담아 이름표를 붙인다 요즘엔 특히 건강 먹거리에 관심이 많다. 채소나 과일도 유기농산물을 선호하고 화학조미료 대신 신선한 건어물, 야채, 버섯 등으로 만든 천연 조미료를 많이 쓴다. 일일이 만들기에는 다소 힘이 드는 천연 조미료는, 그래서 의외로 실용적이며 받는 사람도 흡족한 선물이 된다. 지퍼락에 천연 조미료를 각각 담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이름표를 붙여서 포장한다. 오래 먹는 음식이므로 주는 이의 사랑과 정성이 더욱 깊이 기억된다.
06 직접 만든 잼은 한지 포장이 어울린다 과일이 한창 제철일 때 넉넉히 구입하여 잼을 만들어보자. 집에서 직접 레몬을 슬라이스하여 넣어 방부 효과를 주어 잼을 만들어 선사하면 시판용 제품을 구입해서 선물로 주는 것보다 받는 이의 기쁨은 훨씬 커진다. 유자가 나올 때는 유자청, 매실이 나올 때에는 매실청을 만들어 지퍼락 트위스트 작은 용기에 담아 딸기잼, 유자청, 포도잼 등의 이름을 쓰고 한지 등으로 감싸 리본으로 묶어 주면 정성스러워 보여 받는 이의 감동이 배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