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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하루의 시작, 장소별 굿모닝 스트레칭
영천사 | 2020.04.27 | 조회 306 | 추천 0 댓글 0
상쾌한 하루의 시작, 장소별 굿모닝 스트레칭
아침을 챙겨 먹는 것보다 10분의 수면이 더 꿀맛 같은 아침. 바쁜 일상에 운동은 엄두도 못 내더라도 눈 뜨자마자 침대에서, 욕실에서 이를 닦으며 30초만 투자하면 몸과 마음이 몰라보게 가뿐해진다.
밤사이 굳어있던 구석구석의 근육과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줘 몸을 가볍게 해주는 쉽고 간단한 아침 스트레칭. 자, 내일 아침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 초간편 아침 스트레칭으로 상쾌한 하루 Start!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는 아침.
눈 뜨자마자 벌떡 일어나 곧바로 하루를 시작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게다가 요즘 같이 나른한 봄날에는 이불 속에서 더더욱 늘어지기 십상이다.
그럴 땐 딱 5분만 더 일찍 눈 떠 아침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해보자.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면 전신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몸을 천천히 활동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아침 스트레칭은 밤사이 굳어 있던 구석구석의
근육과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줘 몸을 가볍게 만든다.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모든 동작들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신체의 부담을 덜어주며 밥맛을 좋게 하고 소화도 촉진시킨다. 때문에 일어나기조차 힘들고 잠을 잤어도 잔 것 같지 않은 듯 나른하고 머리가 무거운 사람에게는 꼭 필요하다.
우선 이불 안에서 몸을 천천히 움직이거나 자극을 주며 신체를 깨우자. 평소 시간이 없을 때는 몇 가지 스트레칭만으로 간단하게 실시하고 휴일 등 시간이 넉넉할 때는 다양한 자세로 시간을 길게 하여 전신을 이완시키면 된다. 침대에서 하는 스트레칭만으로는 그다지 개운치 않다면 화장실에서, 사무실에서 틈틈이 실시할 수도 있으니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 일, 하루에 단 10분 투자로 가능하다.

#1. On the Bed
눈 뜨자마자 침대에 누운 상태로 할 수 있는 초간단 스트레칭. 잠이 쉽게 깨지 않을 때 몸을 천천히
움직이면 몸이 한결 가뿐해진다.

기지개 펴기 
잠자면서 굳어진 신체의 근육과 관절이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몸이 부드러워진다.
01_ 침대에 누운 상태로 양팔을 바닥에 대고 두 다리를 모은다.
02_ 양팔을 깍지 낀 상태로 머리 방향으로 쭉 뻗어 힘껏 기지개 펴는 동작을 5번 반복한다.

허리 틀기 허리를 유연하게 할 뿐만 아니라 허리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스트레칭.
앉은 채로 오래 일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동작이다.
01_ 천장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양팔을 수평으로 벌리고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린다.
02_ ①의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반쯤 구부린다.
03_ 구부린 오른쪽 다리를 왼쪽 방향으로 틀고, 시선은 오른쪽으로 향한다.
다리를 바꾸어 3세트 반복한다

무릎 껴안기 등과 허리를 부드럽게 해주고 목의 경추 부분을 풀어줘 뇌로 가는 혈액 순환을 돕는다.
01_ 양팔을 수평으로 벌린 상태에서 두 다리는 몸과 직각이 되도록 천장으로 들어 올린다.
02_ ①의 상태에서 두 다리를 몸 쪽으로 끌어 당겨 무릎을 반으로 접는다.
03_ 양손으로 두 다리를 껴안고 고개를 들어 무릎 안쪽으로 오도록 한다.
이때 몸을 동그랗게 만들어주며 무릎과 얼굴이 가까워지도록 하는 동작을 5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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