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상한 위 치료에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속이 아프면 동치미를 마셔라 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아밀라아제가 풍부하여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비타민C도 풍부해 간 기능 회복을 돕는다고 합니다.
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술 마신 다음 날엔 소고기뭇국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