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도전 메뉴-오이롤초밥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와 쫀득한 식감의 크래미를 맛볼 수 있는 오이롤초밥은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오이롤초밥으로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아보세요.” ☞재료 오이 1개, 크래미 10개, 양파 1/2개, 브로콜리 1/2개, 무순 20g, 밥 1공기, 마요네즈, 레몬즙, 단촛물(식초 3T, 설탕 2T, 소금 1t) ☞레시피 1. 크래미는 손으로 잘게 찢고, 양파는 굵직하게 다진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5초간 브로콜리를 데친 후 찬물로 헹구고 곱게 다진다. 3. 무순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껍질의 오돌토돌한 가시를 제거한다. 4. 손질한 오이는 필러로 얇게 슬라이스한 뒤 소금을 뿌려 10분간 절인다. 5. 식초 3T, 설탕 2T, 소금 1t를 넣어 단촛물을 만든다. 6. 볼에 밥과 다진 브로콜리, 단촛물을 넣고 혼합한다. 7. 다른 볼에 크래미와 양파, 마요네즈, 레몬즙을 넣고 섞는다. 8. 밥을 한입 크기로 덜어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준 후 오이 끝 부분에 올리고 돌돌 말아준다. 9. 마무리로 크래미와 무순을 올려 장식한다. Tip. 크래미 대신 맛살을 사용해도 된다. #이동주 강사의 쿠킹 어드바이스 오이롤초밥은 가스불과 전기용품을 사용하지 않아 조리가 간편한 요리입니다. 부모님께서 옆에서 지도만 잘 해주시면 요리를 해보지 않은 아이라도 무난하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다면 초밥에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를 넣어보세요. 다진 브로콜리 외에도 파프리카, 양파 등 아이들이 평소 잘 먹지 않는 채소를 다져 넣으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의 성분이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해 궁합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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