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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튀김기름을 제대로 사용하려면...바로 이렇게^^ 영천사 | 2020.06.28 | 조회 309 | 추천 0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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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한 생활상식 4가지
1. 튀김기름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생선따위를 튀겨낸 기름에 다른 것을 튀기기에는 생선의 비린내 때문에 왠지 꺼려진다. 이럴때는 튀김 마지막에 양파나 감자, 파 등을 함께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또 한번 해놓은 튀김을 다시 상에 올릴때 식은 것은 맛이 없으므로 다시 데워야 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시 데우면 느글느글한 기름냄새가 겉돌아 튀김의 제맛이 나지 않는다. 이 때 청주나 소주 등 술 한두방울을 프라이팬에 떨어뜨리고 데우면 기름냄새가 빠져 방금전에 튀겨낸 듯한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2. 새우껍데기, 그냥 버리세요?
남녀노소 좋아하는 새우! 새우를 이용해 많은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지만 이렇게 맛있는 새우는 정작 살보다 껍질이 많아서 맛있게 먹고 나면 껍질이 가득 쌓이게 마련이다. 이제 새우껍질도 그냥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 이용하자.
일단 새우의 껍질과 머리, 꼬리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이것들을 냄비에 모두 모아서 국물이 우러나도록 푹~~~끓인다. 이렇게 푹~ 끊인 새우육수를 깨끗한 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미리 보관을 해 놓으면 찌개나 매운탕을 만들 때 육수로 사용하면 새우 특유의 시원하고 입맛을 살리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맛있는 새우로 입맛도 살리고 껍질로 만든 육수로 맛있는 찌개를 만들어 보자.
3. 꿀을 덜어낼때는 뜨거운 숟가락으로
꿀은 사계절 막론하고 늘 필요한 음식이다. 그런데 꿀을 덜어낼때는 언제나 끈적하게 숟가락에 늘어붙여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럴때 좋은 방법이 있다.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4. 남은 야채로 피클 만들기!
요리한 후 남은 야채 조각...쌈밥 먹고 난 뒤 남은 오이나 당근 스틱 등은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손님에게 내놓기도 찜찜하다.
이럴때는 간단한 방법으로 피클을 만들어 먹어보자. 일단 오이, 무, 당근, 등 먹고 남은 자투리 채소들을 일정한 크기로 예쁘게 다듬어 둔다. 여기에 소금을 뿌려 10분간 재어둔 후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 야채 50g 당 2분 정도 돌린다.
다음으로 피클물을 준비하자. 피클물은 야채 50g 당, 물 1컵에 식초 1/2컵 분량, 설탕 4큰술, 통후추 약간을 섞으면 된다. 이것을 따로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린 후 야채에 붓는다. 조리가 끝나면, 차갑게 식힌 후 먹으면 새콤달콤한 피클이 완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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