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넣어 둔 옷을 입을때의 상식 출장이나 신혼 여행을 가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가방에서 옷을 꺼내 보면 옷이 눌려 보기 흉할 때가 있다. 호텔에 도착하면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욕실에 김이 가득차면 구겨진 옷을 젖지 않게 걸고 욕실문을 닿아두었다가 아침에 꺼내 입으면 구김이 없이 깨끗한 상태로 입을 수 있다. 과일 즙이나 땀 등의 산성 얼룩이 졌을 때 바로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내면 되지만, 오래된 얼룩일 경우에는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암모니아:물=1:1)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와이셔츠등의 옷깃에 생긴 땀 얼룩은 타월에 벤젠을 뿌려서 비벼주면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