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은 공기가 건조해서 피부랑 옷감이
마찰되면서 정전기가 일어나기 쉽죠~
벗을 때 마다 따닥따닥..으~~
썩 유쾌한 감각은 아닌거 같아요.
겨울철 정전기를 없애는 방법으로 섬유린스나
스프레이를 쓰라고는 하는데..글쎄요..
저는 딱히 효과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쓰는 생활의 지혜는.
다음날 입을 니트류를 화장실에 걸어두는 방법이랍니다
옷방은 섬유가 너무 많아 어차피 건조하게 유지되는
곳이고, 가습기를 트는 애들방이나 화장실은
항상 습도가 높게 유지되기 때문에 옷을 입고 벗을 때
정전기가 한 결 줄어든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그리고 피부에 바디로션을 꼼꼼히 바르는 것도
정전기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