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의 함유량이 많아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둘째,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되고 변비 예방에 좋다. 단, 성질이 차가워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다량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셋째, 체내 노폐물 배출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암 예방과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넷째, 페닐알라닌과 발린,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뇌의 활동을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