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의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잔주름도 늘어나는 등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 사계절 내내 이용해야 하는 필수품이 되었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외부의 영향이나 땀, 노폐물에 의해 지워질 수 있어 3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라펜 화이트닝 선 스크린과 같이 메이크업을 한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제품들이 나와서 수시로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후 클렌징을 할 때는 더욱 꼼꼼하게 신경을 써서 노폐물을 깨끗이 지워내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방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