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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즐겨먹는데.. ' 입냄새 만드는 뜻밖의 음식 코땡이 | 2021.03.17 | 조회 452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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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자신의 입냄새를 더 잘 맡게 됐다. 구취 증상을 막으려면 다음의 구취유발 식품을 주목할 만 하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 미디어 `리브스트롱`(Livestrong)은 ‘구취를 유발할 수 있는 8가지 식품’을 선정해 소개했다. 미국 치과의사협회(ADA)는 껌을 씹는 등 입안에서 침이 더 많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입 냄새를 없애는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권고했다. 천연 당 알코올인 자일리톨이 함유된 무설탕 껌을 씹으면 침의 분비를 자극하고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억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당근ㆍ사과 등 사각사각한 식품을 먹어도 침이 더 많이 나온다. 8가지 구취 유발 식품으로 꼽힌 것은 고기·생선·유제품·커피·감귤류·파스타 소스·땅콩버터·고추냉이(horseradish)다. 커피ㆍ감귤류ㆍ토마토소스는 산도가 높은 것이 구취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산도가 높으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카페인 음료 또한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침이 덜 나오면 구취 유발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양념ㆍ소스ㆍ드레싱에 사용되는 고추냉이는 매운맛을 낸다. 이 강력한 맛 성분인 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isothiocyanate)란 성분은 먹은 지 오래 지난 후에도 입 주위를 맴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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