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노하우] 10억 모으기 단계별 수칙
1. 종자돈 중의 종자돈 1,000만원 가장 큰 적, 신용카드부터 없애라.
신용카드가 돈 모으는 데 도움 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다만 실천하지 못할 뿐. 올 가을부터는 현금 사용분도 영수증만 있으면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습관부터 들이자.
#사진1#
2. 정기보험이 가장 저렴하다.
돈 아낀다고 보험까지 외면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그러나 같은 혜택이라면 보험료를 가급적 월급의 5%대로 낮춰야 한다.
저축형보다는 보장형이, 만기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이 좋다.
권하고 싶은 것은 종신보험의 대안상품인 정기보험.
대부분의 혜택이 종신보험과 같 을 뿐더러 원하면 만기에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사진2#
3. 자동차는 잠시 미루자.
직장에 들어가면 차부터 사는 이들이 많다.
이 단계에서 장기 할부로 차를산다면 재테크는 포기해야 한다.
설령 할부구매를 하지 않았더라도 유지비등을 감안하면 1,500만원짜리 예금
과 30만원짜리 적금을 포기하는 셈이다.
차는 2세가 태어났을 때 사도 늦지 않는다.
#사진3#
4. 돈다운 돈 1억원, 제2금융권을 활용하라.
이 시기에 적어도 월급의 40%는 저축해야 한다. 반드시 은행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상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는 3년 만기에 은행이자의 두배수준인
연 8.5%를 보장하는 상품이 많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250만원씩3년만 꾸준히 넣으면 1억원이 된다.
#사진4#
5. 신문 단신을 꼼꼼히 읽어라.
돈 되는 정보는 두 줄짜리 단신에 몰려 있다.
주식 간접투자 상품인 지수 연동상품은 판매 기간이 짧다.
이 같은 정보는 신문 경제면 단신으로 등장, 잘 보이지 않게 마련이다.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사이트 두세개도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작은 정보까지 꼼꼼히살피자.
틈새상품과 신상품은 재테크의 지름길이다.
#사진5#
6. 리츠(REITS)에도 도전하라.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는 연 10%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자랑한다.
코크랩, 메리츠 시리즈처럼 기존에 성공한 시리즈의 후속 상품이나 삼성생명, LG화재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참여 비중이 40~50% 이상인 리츠는 큰수익을 낸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진6#
7. 주식투자의 유혹을 떨쳐라.
여유자금이 많다면 모르지만 돈을 벌기 위해 주식에 투자한다면 십중팔구실패한다.
여유자금의 10분의 1정도, 혹은 없어도 되는 돈이 있다면 주식투자를 하라.
그러나 주식으로 1억원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얼토당토않다.
#사진7#
8. 꿈꿀 수 있는 대박 10억원 이제부터는 준비, 공부와 분석이다.
1억원 이상 돈이 모이면 투자할 곳은 수도 없이 널려있다.
최소한의 종자돈은 늘 준비해두되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공부와
분석이 우선돼야 한다. 선물옵션, 신주인수권부 사채(BW)와 전환 사채(CB) 등
소위 ‘대박 상품’일수록 끈기있는 분석이 필수적이다.
#사진8#
9. 부동산 투자에는 정보원이 필수
10억원을 향해갈 때 가장 큰 매력을 느끼게 하는 곳이 바로 부동산 이다.
그러나 금액이 워낙 크기 때문에 쉽게 돈을 넣었다가는 다른 기회를 놓치기 쉽다.
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믿을만한 정보원.
주변을 둘러보면 유난히 부동산 정보에 밝은 이들이 몇 명은 있다. 공인중개사 에서
흘러나오는‘업계 소식’도 훌륭한 정보다.
#사진9#
10. 대박의 허황된 꿈을 버려라!
1억원까지는 정도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10억원은 대박없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럴 리가 있겠는가.
돈이 모인다는 것은 종자돈의 규모 뿐 아니라 개수가 불어나는 것을 뜻한다.
1,000만원으로 1억을 모으기 위해 사용한 투자 방법은
1,000만원짜리 종자돈 열 개로 10억을 모으는 데도 똑같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