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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월급만으로 부자되는 법 전화받기 | 2011.08.09 | 조회 3,974 | 추천 111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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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평생에 걸친 생애 재테크가 필요하다.
메뚜기처럼 한때 바람으로 그치는 재테크로는 은퇴 이후를 보장할 수 없다. 하지만 연령대에 따라 주도 면밀하게 계획된 생애 재테크와 함께라면 누구나 당당한 부자로 은 퇴할 수 있는 것이다.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생애 재테크! 그 실천 방법을 알아 보자.
1) 돈만 많은 부자가 아닌 작지만 행복한 부자를 꿈꿔라!
월급쟁이가 부자로 은퇴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실천 전략만 제대로 따라 주면 누구라도 부자로 은퇴할 수 있다. 물론 남다른 열정과 도전 의지가 필요한 일이다. 반드시 부자가 되겠다 는 신념과 그에 맞는 행위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월급쟁이가 당당하게 은퇴할 수 있는 조건은 딱 3가지다. 내 집을 갖고 있고, 자녀 교육에 필요 한 자금을 마련해 두었으며, 자신의 노후에 대한 재정 설계가 완성되는 것이다. 월급쟁이가 부 자로 은퇴하는 것은 바로 이 3가지 과제를 해결했음을 의미한다. 다만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가 문제다. 3가지 문제의 해결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도 있고 산발적으로 진행될 수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전형적인 재테크 패턴을 밟아 간다. 즉 ‘전세살이 → 내 집 마련 에 대한 고민 → 교육비 부담 → 노후 문제 등의 순서로 굵직한 인생의 요소들이 펼쳐지기 때문 이다.
최근 들어 부자의 정의도 바뀌고 있다. 부자란 ‘하고 싶은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즉 10억 원, 100억 원을 가져야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부자라는 말이 되겠다. 이런 것이야말로 월 급쟁이가 꿈꿔야 할 진정한 부자상이다. 돈만 많은 부자가 아닌 작지만 행복한 부자를 꿈꿔라.
2) 가장 중요한 것은 노후 설계, 생애 재테크를 시작하라!
가족과 함께이기에 더욱 어려운 월급쟁이의 재테크.
내 집 마련과 자녀 교육, 노후 설계! 이 중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은 아무래도 노후 설계이다. 일반적인 투자상품을 플라스틱 그릇이라고 한다면 노후 대비용 연금상품은 숨 쉬는 항아리와 같다. 소득의 10%를 노후 대비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으면 당신이 인생의 종반기에 이를 때는 아주 깊은 맛을 볼 수 있다.
소득의 대부분이 월급인 월급쟁이는 이 고정 금액 안에서 지출과 종잣돈, 투자의 삼각함수를 풀 어내야 한다. 월급의 일부를 쓰고, 또 일부를 모아 종잣돈을 만들며, 돈을 불려 나가 집을 사고 노후를 준비해 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월급이 동일하면 지출을 줄여야 할 것이고 지출을 줄일 수 없다면 월급, 즉 소득을 늘려야 할 것이다. 또는 소득과 지출이 일정하다면 투자를 통해 금융 소득을 늘려야 한다. 그럼 월급쟁이에게 가장 미래 지향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투자 소득 을 늘리는 것이다. 먼저 나의 재무 상황에 대해 냉철히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얼마를 벌어 얼 마를 저축하고 쓰는지, 나의 총 자산은 얼마나 되는지, 10년 후 나의 경제적 모습은 어떻게 변해 갈 것인지 하나하나 종이에 적어가며 고민해 봐야 한다. 이것이 바로 생애 재테크의 출발점이 다.
사람은 20대에 독립을 꿈꾸기 시작하며 실제로 20대 말쯤에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경제적으 로 독립해 간다. 현실 인식이 빠른 20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재벌이 될 수도 있고 가난 뱅이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문제다. 30대에는 경제적인 기 반을 잡아 가기 시작하며, 사람에 따라서는 내 집 마련이 완성되거나 거의 막바지에 이르는 시 기다. 따라서 위험자산의 투자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다. 혹 투자에서 원금 손실 이 발생해도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40대는 본격적으로 재산을 불려 나가는 시기다. 간접투자상품뿐만 아니라 부동산투자에도 관 심을 가져야 한다. 아울러 노후 준비의 끈을 놓아서도 안 된다. 50대 이후의 노년에는 변동성을 줄여 나가는 게 바람직하다. 노년에 과격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치와 같다. 특히 퇴직이 나 은퇴 이후에 목돈을 운용할 때는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무게를 둬야 한다. 50대 이후에는 무리한 투자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경우 경제적인 손해 이외에도 심리적인 충격 때문에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3) 월급쟁이를 위한 자산 관리 노하우를 익혀라
- 소비 습관 혁신 : 돈을 아껴 써야 한다는 것에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생각만 큼 절약을 하지 못한다. 더구나 소득과 지출을 따져 보고 초과 지출이 얼마나 발생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줄여야 하는지를 알아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단순히 몇 달간 허리띠를 졸라매고 생 활하는 정도로는 소비 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다. 먼저 평생의 자산현황표와 소득흐름표 를 만들자. 어느 때보다 특히 가계부가 필요한 때는 20~30대다. 이 시기는 일생 동안 진행돼야 할 재테크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이자, 투자소득보다 근로소득이 절대적으로 많은 시기이기 때 문이다. 따라서 짜임새 있는 지출 습관을 갖기 위한 노력도 이때 이뤄져야 한다. 가계부를 쓰게 되면 합리적인 지출이 가능하며, 자금계획 수립이 용이해진다. 매년 자산 증가와 감소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므로 규모에 맞는 투자 상품을 쉽게 찾을 수도 있다.
- 기다림의 미학 :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의 투자 스타일은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요약된다. 첫 째, 분석보다는 감각에 의존한다. 감각은 충분한 지식과 정보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월급쟁이는 감각보다 분석에 의존하는 편이다. 감각이 단련되지 않아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현 상적인 자료에 기대하는 것이다. 둘째, ‘기다림의 미학을 제대로 알고 실천한다. 기다림은 위험 을 줄여 주는 일등공신이다. 대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장기로 투자하면 승률이 높다는 것을 알 고 있다. 하지만 월급쟁이는 일희일비하는 경우가 많다. 셋째, 근로소득에 전전긍긍하지 않는 다. 사실 월급을 평생 모아도 집 한 채 살 형편이 못 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근로소득은 종잣 돈을 만드는 데 밀알이 되지만 기본적인 생활비와 교육비를 충당하는 정도일 뿐이다. 재산을 늘 리는 데는 투자소득이 합류돼야 한다.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당당한 노후를 보장하는 30% 룰 : 노후 대비에 어느 정도를 투자하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때마다 나는 ‘30% 룰을 시도해 보라고 권한다. 연령에 30%를 곱한 금액을 노후 대비 자금으로 할애하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30세라면 여기에 30%를 곱한 금액, 즉 소득의 9% 내외를 노후를 위해 쓰는 것이다. 공부를 하든, 학원을 다니든, 또는 노후연금에 가입하든, 이 정도의 돈을 노후 대비에 할애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30세에 연봉이 3000만 원 이라고 가정해 볼 때, 30% 룰을 적용하면 약 270만 원(3천만 원×9%)을 노후 준비에 할애해야 한다. 월로 환산하면 20여 만 원 상당이다. 또 40세에 5000만 원의 연봉이라면 5000만 원의 12%인 600만 원, 한 달에 약 50만 원을 노후 대비용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 수치는 연금이나 자 기계발 등 노후 대비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대부분 월급쟁이들의 월평균 부담액을 약간 상회 하는 수준이다. 즉 현실적으로 충분히 실현 가능한 제안인 것이다.
- 투자는 투기가 아니다 : 일체의 다른 소득이 없는 월급쟁이가 그 월급만을 꼬박꼬박 저축해 부자 되기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투자 소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투자하는 데는 지식보다 정보가 중요하다.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 부동 산에 대한 정보, 주식·채권에 대한 정보를 찾아 헤매야 한다. 투자 상품은 정기예금과 달리 손실 이 염려되는 상품이다.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원금의 일부를 날릴 수도 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반드시 투자에 대한 철학이 필요하다. 즉, 여 유자금으로 투자하기, 장기로 투자하기, 위험 감수하기 등이다. 상당수의 샐러리맨들이 치고 빠 지기식 투자를 선호하는데, 이는 가장 잘못되고 위험한 투자 습관 중 하나다. 투자 승률은 장기 일수록, 여유자금일수록 높다. 반면 단기일수록, 주요자금일수록 투자 승률이 낮은 법이다. 직 장인이 대박을 노리고 덤비는 것은 불나방이 불을 보고 덤비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금방 손에 잡 힐 것 같지만 결과는 뻔하다. 월급쟁이와 투기는 상극임을 명심하자.
-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여라 : 샐러리맨이 자신의 부가가치를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자신 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인정받는 것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일에 최선을 기울이는 것이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는 최단 코스인 것이다. 지금 당장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도 슬퍼할 필요는 없다. 현 재의 노력은 지금 당장만이 아닌 은퇴 후까지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직장에서의 현재 위치만 이 아니라 항상 한 발 더 앞을 내다보면 결코 지금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낼 수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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