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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티끌 모아 태산, 알뜰살뜰 헛돈 줄여보는 살림 재테크 노하우! 재테크 | 2011.09.14 | 조회 3,739 | 추천 54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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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축을 해마다 5%씩 늘이자 저축은 처음부터 크게 하지 않고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또한 종류도 매우 많으니 근로자우대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주택 부금, 개인연금 등 용도별 기간별로 나눠서 드는 것이 좋다. 묵독 마련을 위해서는 적어도 3년 이상, 비상금이나 종잣돈 마련을 위해서는 1년 단기 저축이 적당하다. 그리고 저축액은 전년대비 5%정도씩 늘려가는 것이 좋다.
신혼 부부의 경우 외식비나 교통비, 쇼핑비 등의 지출이 높다. 이중 가장 줄이기 쉬운 항목은 외식비이다. 한달에 한번의 외식만 줄여도 5만원은 아낄 수 있다. 외식비는 한달에 20만원 정도로 정하고 쓰는 것이 좋다.
적금을 선택할 때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자.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적금을 선택한다. 7년 만기 상품인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하면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자돈 마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세제 및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자율은 5%이지만 세금을 고려하면 실제 수익률은 13.7~17.9%선. 장기 연금 상품인 연금신탁은 불입액 전액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출을 받아 상환하는 동시에 적금을 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적금 이자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대출 이자보단 적어도 2~3% 낮은 편이므로, 대출이 있다면 적금을 넣기 전 대출을 먼저 갚아야 한다. 고금리일 때는 예금이 대출 금리보다 높을 때도 있겠지만 요즘같이 금리 변동이 심한 상황에선 앞날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대출 보다 적금을 우선시 하는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대출이나 빚은 최대한 빨리 갚는 것이 돈 모으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대출 이자는 적금 이자보다 2~3% 높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갚는다. 고금리일 때는 예금이 대출 금리보다 높을 때도 있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다. 대출이나 빚은 최대한 빨리 갚는 게 돈 모으는 지름길이다.
5.신용관리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다 내집마련을 위해 적금을 든다 하더라도 집값이 비싸 그 돈으론 전세금 마련 하는 정도에 그친다. 내 집을 갖기 위해선 대출이 필수라 할 수 있으므로 이를 대비해 신용 관리를 철저히 해 높은 등급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신용 등급에 따라 은행권에서 받을지 혹은 캐피탈이나 저축은행인 제 2금융권에서 받을지, 또 그에 따라 금리도 정해지기 때문이다. 은행과 2금융권 대출의 금리 차이는 약 10%정도가 나기 때문에 미연에 신용등급을 잘 관리해 놓으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
개인신용평가 회사인 올크레딧(www.allcredit.co.kr)에서 조회해 나온 자신의 신용 등급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신용 등급 관리를 해야 한다.
현금에 비해 이용이 편리한 신용카드, 여러 많은 혜택도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건전히 사용하면 신용 등급을 올리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도움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돈을 빌려 물건을 산 후 나중에 그 대금을 갚는 형태로 되어 있고 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현금이 아니기 때문에 과소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연체를 하는 등의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편리하다는 이유로 현금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면 신용 등급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런 문제들을 막기 위해서 신용카드는 1~3장까지만 사용하며, 카드 대금은 자동 이체를 설정해 깜빡 잊고 대금 결제를 하지 못해 연체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연체가 되면 연체료를 낼 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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