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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만능템 녹차 티백 100% 활용법 어푸 | 2019.06.25 | 조회 732 | 추천 1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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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하루에 꽤 많은 시간을 전자기기를 보며 지내다 보니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수면 부족이나 눈이 건조할 때도 눈의 피로는 나타날 수 있다. 이때 녹차 티백을 이용하면 피로해진 눈을 다독여줄 수 있다. 한 번 우려낸 녹차 티백의 수분기가 남아 있을 때 눈 위에 얹어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아침에 눈이 퉁퉁 부어 곤란할 때는 녹차 티백을 잠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부은 눈 위에 올리면 찬 기운이 부은 눈을 가라앉혀줄 수 있다. 녹차 티백은 탈취 효과도 뛰어나 각종 냄새를 제거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촉촉한 상태의 티백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정도 돌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불쾌한 음식 냄새를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각종 반찬으로 쉽게 냄새가 날 수 있는 냉장고에도 티백을 통째로 넣어두거나 티백을 찢어 가루를 바싹 말린 후 넣어 보관하면 잡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른 티백은 신발장에서 활용하기 좋다. 통풍이 어려운 신발장은 냄새와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마른 티백과 신문지를 함께 넣어주면 습기와 냄새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 기름기가 많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 무조건 뜨거운 물과 세제, 수세미를 사용한다면 프라이팬 코팅이 쉽게 벗겨질 수 있고 많은 양의 세제가 이용된다. 이때 녹차 티백을 활용하면 훨씬 간편하게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는데 프라이팬에 물 조금 붓고 녹차 티백을 넣어 팔팔 끓이면 남아있던 기름이 쉽게 제거된다. 기름기가 많이 묻은 식기류는 녹차 티백으로 먼저 문지르거나 뜨거운 물에 티백과 그릇을 함께 담가 두었다가 설거지하면 비교적 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 녹차 티백을 이용해 피부 케어도 할 수 있다. 녹차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해 토코페롤, 타닌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사용한 녹차 티백을 진정이 필요한 부분에 팩처럼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피부 수렴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오랜 바깥 활동으로 인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나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카테킨 안에는 EGCG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비타민 C보다 훨씬 높은 항산화 효과를 자랑한다. 때문에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번 우려낸 녹차 티백에도 충분히 남아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클렌징 후 녹차 티백을 재활용해 마무리 세안하는 것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칙칙한 피부를 밝게 해줄 수 있다. 또한 티백에 고농축 화이트닝 앰플을 적셔 다크서클이나 색소침착이 있는 부분에 올려 집중 팩을 해도 좋다. 티백에 수분감이 사라질 때쯤 떼어낸 후 남은 에센스로 피부 결을 정리해주기만 하면 된다. 꾸준히 할 경우 평소 고민이었던 부분이 밝아짐을 느끼게 된다. 기름때나 얼룩제거에 뛰어난 녹차 티백으로 화장실 거울이나 화장대 거울, 손거울 등을 닦으면 유리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처럼 깨끗하게 닦인다. 먼지로 인해 뿌옇게 됐을 때, 화장품 묻은 손으로 거울을 만져서 기름진 자국이 났을 때, 기타 작은 오염물질이 묻어 거울이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을 때 수분감이 있는 티백으로 거울의 얼룩을 쓱쓱 문질러주면 된다. 다 닦고 난 후에는 마른 걸레나 신문지로 물기만 제거해주면 반짝반짝 광이 나는 거울이 된다. 지친 하루의 피로를 가장 쉽게 풀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반신욕이나 족욕이다. 따뜻한 물에 몸이나 발을 담그고 있다 보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를 촉진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면서 체내에 있던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의 부종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으로 반신욕이나 족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한번 우려낸 녹차 티백을 입욕제처럼 넣어주면 반신욕과 족욕 효과에 시너지를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사골을 끓이기 전 찬물에 충분히 담갔다 하더라도 막상 끓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많은 거품이 나오게 된다. 이 거품은 모두 불순물이기 때문에 꼭 걷어내야 뽀얀 진국의 사골이 된다. 숟가락이나 작은 국자를 이용해 거품을 걷어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양이 너무 많다면 녹차 티백을 사용해보자. 퐁당 담그기보다는 거품이 올라오는 부분 위에 티백을 올려 두면 알아서 거품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나중에 녹차 티백만 건져내면 된다. 환절기처럼 일교차가 크거나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 질이 좋지 않다면 두피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건조한 두피나 외부 유해 요소에 의해 자극을 받은 두피를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게 되면 쉽게 민감해질 수 있고 민감한 두피는 탈모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에서도 꾸준한 두피 관리를 해주어야만 하는데 이때 녹차 티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화장솜에 물을 살짝 묻혀 나무젓가락 끝에 돌돌 말아준다. 한번 우려낸 녹차 티백을 다시 한번 우려낸 다음 나무젓가락을 담가 잘 스며들게 한다. 두피 구석구석 문질러주면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간단한 두피 관리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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