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목요일 밤 막차로 통영을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난생 처음으로 떠나는 나홀로 여행.. 모든 기획은 1박4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나 필자는 각 지역별로 출사형식으로 리뷰를 작성하기로 했다. 글재주가 없으므로 이점 숙지해주기를 바란다.
20일 밤 11시 30분 남부터미널 -> 통영 시외버스터미널 새벽3시경에 도착했다.
다소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주위를 둘려보니 어둠캄캄... 아무도 없는 발길에 혼자 있다고 생각을 하니..왠지 무서웠다.
일단 서둘러서 택시를 타고 통영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 무려 7분만에 와버렸다.
넘 배고파서 충무김밥도 사먹고.. 혼자 시간을 보냈다.^^:;;
이제 날이 밝아보는데.. 오전 7시경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소매물도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