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스팅처럼
요새 오빠랑 등산을 다닌다.
요새라는 말이 조금 부끄럽지만 저번에 도봉산 운동화 신고가서 실패하고.
14일에는 장비없이 갈 수 있는 도봉산의 최정산 신선대에 다녀왔다.
신선대는 흡사~ 티 익스프레스 탄것마냥 나에게 짜증과 공포를 안겨주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