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주 천연염색문화관에 가고팠는데...
나주를 여러번 지나면서도 항상 장거리행에 피곤하여 그냥 지나치곤 했다.
균이오빠가 승현오빠 아버님 장례식에 가고...혼자있는 시간을 보내며...
나홀로 하루여행?을 시작했다.
집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며...ㅎㅎㅎ
이러다 때마침 지나가시던 문희준님과 설우를 만나
해남까지 공짜차를 얻어타고...
버스터미널까지 갔다...읍내는 군민의 날 행사와 장날이 겹쳐 매우 북적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