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여러번 다녔는 데, 가장 기억이 나는 것을 선배님과 같이 2년에 결쳐서, 서부 자동차 여행과 동부 자동차 여행입니다.
서부는 LA공항에서 내려, 어바인, 샌디애고,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다시 LA로 온 기억이 나네요.
동부는 라스베가스에서 내려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솔트 레이크에서 차를 빌려, 워런버핏이 사는 동네에서 골프치고, 죽 뉴저지까지, 그리고, 워싱턴, 버지니아 주립 대학이 있는 곳까지, 끝도 없는 자동차 길을 달린 기억이 나네요.
샌디애고 시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