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리베라모텔에서 아침에 나와 울진으로 향했다.
근데 네비게이션도 없는 상태라서 일단 이정표를 따라가다가
한 휴게소 같은 곳에서 쉬면서 위의 사진을 찍었다.
그러다가 장호해수욕장에 들려서 미친듯이 사진 좀 찍었다.
이 때 휴가 많이 받는다고 해서 해수욕장 같은데는 북적북적 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북적북적하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