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래도 시큰댁을 가야하는 친구와 설당일 음직여야하는 나는 설음식을 만드는 일거리도 없다.
삼성산은 두번째가는 산행이다.
지난 여름 비가오는 산행에 우비를쓰고 찜통 더위에 습하고 끈적끈적했던
그래서 첨으로 단한번 산행을 중간에서 포기했던 삼성산
그래서 내겐 또다시 찾은 삼성산이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