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도 가자고말하지않던 남편이
갑자기 명량대첩축제를 가자고합니다
이제 웬일?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절대로 거절하지않고.OKㅋㅋ
그래야 자주 가자고할거같아서요.
아이들도 좋아하며 따라나섰지요..
도로가 복잡하지않아 1시간정도에 도착할수있었어요.
그중...명량해전재현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