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석모도로 가는 선착장 근처에 위치한 강화도 스파펜션 '마리펜션'. 호젓한 강화도 앞 바다를 한가득 품은 곳이예요.
높이 솟아 있기보다는 1층으로 되어 있는 외관은 유럽의 시골풍경을 자아냅니다. 펜션 앞에서 갯벌까지 나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작은 게들이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어요 :)
무엇보다 바다를 향해 나 있는 단독스파.. 뻘을 품은 멋진 바다를 스파월풀 속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바람막이와 어닝이 있어서 눈비가 내려도 언제든지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은은하고 단아한 객실 인테리어도
여행객들에게 더없는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그림같은 곳에서의 꿈같은 하루를 가능하게 해주는 곳. 한번 갔다오면.. 꼭 다시 가는 곳이예요
강화도 스파펜션 '마리펜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