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치유와 휴식에 집중하며 풍성한 미식 경험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치휴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에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따뜻한 사계절 온수풀과 사우나, 피트니스, 키즈존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디너코스로 고급스러운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싱싱한 문어 샐러드, 피자, 바닷가재, 새우 등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파스타, 꽃등심과 계절 채소 등 가장 인기가 높은 시그니처 요리 위주로 구성했다. 가격은 디럭스 룸 성인 2인, 아이 2인 기준 48만 원부터로, 부가세는 별도.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는 싱그러운 숲속 분위기의 가든 바이 라쿠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블라썸 뷔페를 오픈한다. 부드러운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레드벨벳, 미니 블루베리 타르트 등의 디저트 18종과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크로플, 더치 팬케이크 2종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신선한 시그니처 샐러드, 녹차 연어롤 샌드위치 등 콜드 디쉬부터 입 안 가득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안창살 스테이크, 갈릭 새우 등의 핫 디쉬까지 만나볼 수 있다. 3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기준 1인 6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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