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중해 마을은 프로방스, 파르테논, 산토리니 이렇게 세 가지 컨셉으로 꾸며진 이색 여행지에요.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을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에요.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난 데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아요.
마을 구석구석 산책로에 식당, 카페, 소품샵 등 다양한 상가들이 자리잡고 있어 시간도 금방 가더라고요. 건물들도 다 예쁘지만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있는 벽화도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딱이었어요!
지중해 마을에 오면 꼭 들러야하는 포토존이 있어요. 건물 옥상에 올라가면 지중해 마을 전경을 한 눈에 다 담을 수 있어요. 간혹 옥상문이 잠겨있을 때도 있어서 운 좋으면 찍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ㅣ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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