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7월 18일 새벽 방송된 SBS '스포츠 빅 이벤트'에서 박은경 아나운서는 금빛 민소매 미니원피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은경은 넓은 스튜디오 한가운데 놓인 높은 의자에 앉아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 같은 옷차림이 더욱 돋보였다. 테이블 없이 높은 의자에 앉은 터라 매끈한 각선미가 그대로 노출됐던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요즘 아나운서 의상 때문에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 왜 저렇게 입은걸까?", "몸매는 정말 예쁘다",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 "1초 크리스탈이라더니 별명이 진짜인가봐", "감사합니다. 앞으로 뉴스 잘 보겠습니다" 등 반응이다.
한편 박은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SBS '스포츠 빅이벤트'는 매주 월요일 새벽 1시 방송된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