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콜롬비아 노팬티 논란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2010 미스 콜롬비아 카탈리나 로바요 바르가스가 노팬티 논란에 "No"라고 외쳤다.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된 "2011 미스 유니버스 대회"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스 콜롬비아 카탈리나 로바요 바르가스는 오렌지색 원피스를 입고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준비된 자리에 앉았다.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박수를 치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이 한 카메라에 찍혔는데 치마 속 모습이 함께 잡혔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주장해 노팬티 논란이 벌어졌다.이에 카탈리나 로바요 바르가스는 "분명히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일부러 이상한 각오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며 노팬티 논란에 불편한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2011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한국기준)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된다./ 최가람 기자<스타 시사회 패션 엿보기>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미스콜롬비아 관련기사 보러가기> 최가람 기자/paparazzi@newsw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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