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측에 따르면 정소라가 8월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미스코리아로서의 아름다움과 재치를 뽐냈다고 전했다.
정소라는 이 날 녹화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아버지와 최근 화제가 된 중국의 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첫 예능 프로그램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는 입담으로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내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소라는 아버지가 중국 상하이 한국 상회 정한영 회장이라는 사실 등이 알려지며 ‘엄친딸’ 미스코리아로도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