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의 집도 이영자 특유의 푸근한 성격을 닮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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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오면 하얀 바탕에 하얀색이 칠해진 벽면과 바닥이
온통 하얀 세상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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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쇼파까지 하얗습니다.
깨끗하고 순수해보이는데요~ 너무 하얘서 때가 탈까봐 조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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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커튼 사이로 비치는 창밖 햇살이 너무 눈부셔
저기서 자고 있으면 단잠을 깨울 것 같은데요~
화분 디스플레이도 아기자기하고 멋스러워
꼭 예쁜 카페에 온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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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여러 개의 조명으로 환하게 비추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식탁은 왠지 빈티지한 멋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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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이영자의 성격에 반해, 집은 다정하고 포근하고 여성스러운데요~
이영자의 숨겨진 매력이 있었네요!
큰 창문이 두 개 달려있어 채광이 잘 들어와 바람 쐬기도 좋고 잠도 잘 올 것 같아요~
화이트로 가득한 이영자의 집은 때가 잘 탈 것 같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한 번쯤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