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과 브라질, 유럽 스타디움 투어로 936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미국 빌보드지가 보도했다.
빌보드 최근 호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3개 도시 6회, 브라질 상파울루 2회,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4회 등 모두 12차례 공연으로 티켓 60만6409장을 팔아 7890만 달러(936억 원)를 벌었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특히 LA 공연 수익이 U2, 테일러 스위프트, 에미넘 등의 기록을 넘어 1660만 달러(197억 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