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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세상에서’ 홍종현, 최명길 친딸버린 과거 알았다 ‘충격’ sarang mom | 2019.07.13 | 조회 398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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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이 최명길이 친딸을 버린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65-66회 (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한태주(홍종현 분)는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딸이 있음을 알았다. 나혜미(강성연 분)는 전인숙이 한회장(동방우 분)에게 굴욕당할 것을 알고 일부러 강미리(김소연 분)를 집무실에 보냈다. 강미리는 생모 전인숙이 한회장에게 무릎 꿇는 모습을 보고 놀라 숨었고, 전인숙이 돌아간 뒤에야 한회장을 만났다. 한회장은 강미리에게 형제들을 잘 단속하라고 당부했다. 강미리는 나혜미에게 “저 일부러 집무실에 보내신 거냐”고 물었고, 나혜미는 “맞다. 전인숙은 이 집안 집사이자 태주 엄마 행세하는 유모고, 난 이 집안 막내아들 엄마다. 전인숙은 가짜고 나는 오리지널이다”고 말했다. 한태주는 전인숙을 지키기 위해 한회장과 격돌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박선자(김해숙 분)는 막내딸 강미혜(김하경 분)까지 결혼시키려 방재범(남태부 분) 모친을 만나려 했지만 강미혜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따로 좋아하는 사람 있다”며 결사반대했다. 강미혜는 방재범에게 “김우진(기태영 분) 편집장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면 친구로도 못 지낼 줄 알아라”고 성냈다. 이어 강미혜는 김우진의 전처에게서 앞선 독설을 사과 받으러 만났고, 김우진 전처는 “반은 사실이고 반은 질투였다. 이혼하고 나는 남자 수십 만났지만 김우진은 없었다. 김우진이 강미혜 작가 좋아한다. 내가 준 상처 강미혜 작가가 치유해 달라”고 말했다. 강미혜는 김우진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놀랐다. 강미선(유선 분)은 육아도우미가 이민을 떠나게 돼 새 도우미를 구하기 시작했고, 일단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가 월차를 내고 딸 정다빈(주예림 분)을 돌보기 시작했다. 정진수는 딸에게 라면을 끓여주고 이른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을 먹이며 빵점 육아했다. 정대철(주현 분)은 아내 하미옥(박정수 분) 친구들을 택시 손님으로 맞았지만 끝까지 정체를 숨겼다. 나혜미는 계속해서 전인숙의 약점을 잡기 위해 친딸을 찾으려 했고, 한회장은 그런 나혜미에게 “전인숙 친딸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내가 따로 보고 받고 있으니까 신경 꺼라”고 말하며 전인숙 강미리의 모녀관계를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모았다. 나혜미 오빠 나도진(최재원 분)은 전인숙 딸이 미국에 있는 줄로만 알고 찾기 시작했다. 강미혜는 고민 끝에 늦은 밤 김우진을 찾아갔고, 김우진은 전처가 강미혜에게 한 말에 알고 “걔가 좀 이상한 데가 있다. 신경 쓰지 마라. 먼저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미혜는 그런 김우진의 앞을 막고 기습키스 했다. 강미리는 박선자를 찾아가 “내게 외삼촌들이 있었냐”고 물었다. 같은 시각 한태주는 전인숙 오빠를 만났다가 전인숙이 과거 친딸을 버렸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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