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원준 나이가 화제다.
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지난 1992년 1집 앨범 ‘모든 잠든 후에’로 데뷔, 활발하게 활동했다. 잘생긴 동안 외모로 화제의 중심의 서고 있는 것.
앞서 김원준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딸 예은 양과 출연했다.
김원준은 이날 딸 예은 양과 함께 23년 절친 홍경민의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홍경민과 홍경민 딸 ‘라라 자매’ 라원 라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차이 미모의 검사 아내와 결혼해 2017년 1월 득녀했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고 결혼해 딸 바보 아빠가 된 홍경민과 20년 지기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탑골 GD 양준일 이야기부터 늦깎이 아빠의 고충까지, 공감대를 나누며 폭풍 수다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김원준은 양준일과 데뷔 동기라고 밝히며,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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