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톰 행크스(63)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행크스는 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현재 행크스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엘비스 프레슬리 관련 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 중이다. 행크스는 "리타와 난 여기 호주에 있다"며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적었다. 행크스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