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방송인 조세호가 체중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파랑이. 오늘은 요렇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세호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훈남 비주얼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수 채리나는 “너무 잘생겨지면 곤란한데”, 방송인 박슬기는 “조새로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를 통해 체지방 8.7kg을 감량, 근육량은 늘고 지방량은 빠진 이상적인 변화를 보였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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