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로꼬와 배우 스테파니 리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였다. /더팩트 DB |
"좋은 만남을 가졌던 건 사실이지만 최근 결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래퍼 로꼬(30)와 배우 스테파니 리(26)는 이미 헤어진 사이였다. 로꼬의 소속사 AOMG와 스테파니 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졌던 건 사실이지만 최근 결별했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미 헤어진 상태였다. 로꼬는 2012년 엠넷 '쇼미더머니1'에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감아', '시간이 들겠지', '니가 모르게', '지나쳐' 등으로 사랑받았고 특히 2018년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화사와 호흡을 맞춘 '주지마'로 제10회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로 활동하다 2014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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