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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샘 해밍턴이 120kg에서 4주만에 무려 14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다이어트를 반복했었지만 결국 중간에 포기하거나 요요가 오면서 계속된 다이어트 실패를 경험하게 됐고 결국 한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샘 해밍턴은 “너무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포기한 채 지내다 보니 체중이 120kg까지 찌게 됐고 이렇게 지내다 가는 건강까지 안 좋아지게 되고 결국 몸에 무리가 올 것 같았다”며 “특히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무리가 오는 것을 느끼게 됐고 아이들에게도 살찐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느꼈다며 사랑하는 아이들과 오래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