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55세' 신성우가 늦둥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6일 방송된 tvN STORY '불꽃미남'에서는 '테리우스' 신성우의 네버엔딩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신성우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들 신태오 군을 돌봤다. 신성우는 "아들이 17년 12월 31일에 태어났다. 태어나서 하루 자니 2살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우는 "아들과 몇 살 차이가 나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50살 차이가 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신성우는 "요즘 아들이 공룡에 빠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공룡이다. 잘 놀아주고 싶은데 힘에 부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고 털어놨다.(사진=tvN STORY '불꽃미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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