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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해피니스', 한효주X박형식X조우진 막강 라인업 완성 문제덩어리 | 2021.05.07 | 조회 593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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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촬영 시작 tvN 새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이하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 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작품은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고층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을 담는다. 먼저 한효주는 빠른 상황 판단과 결단력을 가진 경찰 특공대 전술요원 윤새봄 역을 맡는다. 그는 뜻한 바는 실행에 옮기고야 마는 직진 본능의 행동파로 꿈에 그리던 신축 아파트에 입성하자마자 위기를 맞는다. 한효주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전역 후 복귀작으로 '해피니스'를 선택한 박형식은 강력반 형사 정이현으로 분한다. 정이현은 고교 동창 윤새봄을 향한 순애보를 품고 사는 의외의 순정파로 새봄의 제안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그는 공공을 위해 움직이고 자신과 새봄을 지키기 위해 끝없는 위기와 두려움에 맞서 싸운다. 정체 모를 감염병과 욕망으로 들끓는 곳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배우 조우진이 감염병 사태의 키를 쥔 의무 사령부 소속 중령 한태석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한다. 비밀리에 신종 감염병의 원인을 밝히고 전파를 막는 임무를 맡은 그는 군 정보요원 출신답지 않게 정중하고 소탈하지만, 순간 돌변하는 이중적인 면모가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해피니스' 제작진은 "'해피니스'는 다양한 개성과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과 계급 간 차별을 그린다"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 가장 현실적인 공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니스'는 tvN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세밀한 연출의 안길호 감독과 OCN 'WATCHER(왓쳐)', tvN '굿 와이프'의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5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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