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가 자신의 애착템으로 남편 제이쓴을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5월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출연자들은 각자의 애착템을 소개했다.
이날 신애라는 “프로그램에 많은 사연을 보내주시는데 그중에 아이들의 애착 물건이 집착 물건으로 바뀐다는 사연이 많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애착템이 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장영란 씨는 H사 카드 아니냐”라고 장난쳤다. 홍현희도 “명품백”이라고 합세했다.
웃음을 터트리며 손사래를 치던 장영란은 “저는 아이라인 펜슬이 있는데 어디를 가난 항상 갖고 다닌다. 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서 없으면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저는 이쓴이”라고 남편 제이쓴을 언급했다. 홍현희는 “제이쓴 씨가 저한테 왜 소중하게 다루는게 없냐고 한다. 물건을 다 잃어 버린다. 없어도 문제가 있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오은영 박사는 “물건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는 거다. 대신 사람에 의미를 둔다. 제이쓴 씨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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