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미국에 있는 시댁에서 여유를 즐겼다.
임사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 앞마당, 뒷마당. 그리고 오빠가 찍어준 앞마당에 앉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미지 원본보기공개된 사진에는 지누션 가족의 미국 집이 담겨있다. 마당에 개인 수영장까지 달린 으리으리한 대저택의 규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인 임사라는 마당에 앉아 여유롭게 태교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임사라는 지난달 "태교여행, 가족 상봉하러 미국 GOGO"라며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알렸다.
이미지 원본보기한편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지누와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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