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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장윤정 "♥도경완, 생선 발라주는 모습에 그냥 갔어" (해방타운)[종합]
놀히타리 | 2021.07.07 | 조회 996 | 추천 0 댓글 0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해방타운' 장윤정이 도경완에게 반한 이유로 젓가락질을 꼽았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의 라이브 방송 도전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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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윤정은 인생 첫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팬들과 소통하던 장윤정은 "결혼할 때 남편감은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해요?"라는 질문에 "본인 주관이다. 나는 젓가락질을 봤다. 나는 젓가락질을 잘 못해서 생선 발라주는 그 모습에 내가 그냥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팬들은 '생발남(생선 발라주는 남자) 최고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의 '라방' 도전을 돕기 위해 붐과 이특이 나섰다.

방송에 앞서 붐과 이특은 라방을 위한 진행 순서를 정했다. 붐이 "팬 애칭을 정해야 한다. 내가 챙긴다는 느낌을 준다"라고 하자 장윤정은 "둥지 느낌이 난다. 새 새끼들은 어떠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또케송'을 불렀다. 영상을 보고 따라 하던 장윤정은 익숙하지 않은 애교에 남다른 방법으로 애교를 선보였다. 이특은 "너무 (숨을) 들이쉬지 말아라. 이건 저팔계다"라며 조언했다.

본격적인 라방이 진행되자 장윤정은 팬들의 아이디와 접속자 수를 혼동하는 실수를 연발했다.

이때 댓글에서는 '도경완' 이름이 언급됐고, 이를 인지한 장윤정은 "도경완 나가. 나가 도경완.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나가"라며 도경완을 내쫓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내 공간인데, 내가 만들어서 우리 팬들하고의 놀이턴데. 내 술자리에 남편이 갑자기 온 느낌?"이라며 "좋다는 얘기다"라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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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붐, 이특과 함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도경완에게 경제권 넘겨주기 VS 하영이 동생 낳기' 질문에 장윤정은 경제권을 택하며 "제가 하영이를 낳고…"라며 말을 아꼈다. 또한 장윤정은 '도경완보다 1일 더 살기 VS 도경완보다 1일 덜 살기'에서는 '덜 살기'를 택했다. 그는 "장례 치르기가 힘들 것 같다"라며 현실적인 답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나운서 도경완 VS 유튜버 도경완'에 대해서 장윤정은 "이미 선택이 끝나서 뒤를 응원하겠다"라며 '유튜버 도경완'을 꼽았다.

장윤정은 팬들의 요청에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열창하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보였다. 이날 라방에는 총 488명이 시청하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그런가 하면 게스트로 출연한 신현준은 자신의 아내가 '해방타운' 입주를 희망한다며 "너무 들어가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넌 유명하지 않아서 못 들어간다'라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해방타운'에 입주한지 한 달이 된 '해방타운' 입주자들은 각자 달라진 점을 꼽았다.

윤혜진은 "제가 좀 짠해 보였는지 가족들이 발레 연습도 집중하게 해줄 테니까 비워주더라. 딸이랑 남편도 (신경 써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윤정은 "제가 살림을 1도 안 하는지 알았다고 하더라. 집안일도 경완 씨가 다 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많은 분들이 제가 살림한다는 걸 방송을 통해 알게 되셨다"라며 '해방타운'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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