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에일리에게 진심을 전했다.
23일 홍석천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에일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와 홍석천은 밝게 미소지으며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홍석천은 "에일리 나의 디바. 무대 위에선 디바. 오빠 앞에선 한없이 귀여운 여동생"이라며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갖고 한국에 와서 얼마나 많은 힘듦을 겪었을까. 멋지게 너의 길을 걸어가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꿈을 꾸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노래하렴"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효신 #눈의꽃 #리메이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에일리는 이날 오후 6시 '싸이월드 BGM 2021'의 네 번째 리메이크 음원 '눈의 꽃'을 발매한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를 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에일리 조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 또한 "에일리님 예쁘네요~ 흥해라 에일리", "언제나 멋진 언니! 파이팅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석천님. 두 분 다 너무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