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손태영 인스타그램[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 아내’로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해 볼까요? 궁금해 하신 운동”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 등을 올렸다.
영상에는 운동을 하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묶고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손태영은 171cm의 큰 키와 군살 없는 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손태영이 여러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에너지 소모가 큰 동작부터 다양한 모습이 담겨 손태영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권상우님 마누라 되느라 힘들겠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손태영은 “아하...자기를 위한 운동이지 남편을 위한 운동은 없습니다. 다만 서로 자극 받아 건강해 지는 건 좋은거지요, 남편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 생각을 바꿉시다”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