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다이어트로 만든 완벽한 옷핏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 와이드팬츠로 단정한 듯 세련된 오피스룩을 뽐냈다. 촬영지도 눈에 띄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도전한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로 꾸며진 촬영지에서 이혜성은 세련미를 배가시켰다. 최근 다이어트로 4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 이혜성의 여리여리한 옷핏이 돋보인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은 지난해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