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충격에 충격. 어제의 충격에서 아직까지 못 헤어나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쭉해진 시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13kg 정도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자신이 판매 중인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시어머니의 몰라보게 변한 모습을 '충격'이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 중이었으나 방송 조작 논란 등에 휩싸여 방송을 하차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는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사진=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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