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단발로 변신했다.
손태영은 12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오긴 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깔끔하게 단발로 자른 머리가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손태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화려하게 꾸며진 미국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눈을 즐겁게 하는 풍경과 손태영의 미모가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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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한 네티즌은 "상큼하게 변신하셨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손태영은 "거의 십 년만인 듯"이라고 답변을 적었다.
한편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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