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나라는 블랙 진에 그레이 풀오버를 매치한 심플한 캐주얼룩으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장나라는 극중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모계유전으로 퇴마사가 된 홍지아 역을 맡아 냉기 어린 포스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 홍지아가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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