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레도 오픈 스카이 EDP 강렬한 포멜로의 향으로 시작해 우디와 베티버의 은은한 향취로 이어지며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여행지에서 낯설고 자유로운 기억을 환기시키는 이국적인 향. 50ml 23만원.
2 조 말론 런던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 나시 블로썸 코롱 레몬과 나시배, 사과의 과즙을 그대로 담은 듯 물기 가득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 살갗에 스며든 신선하고 향긋한 과일 냄새가 봄을 알린다. 30ml 10만원.
3 니콜라이 엔젤리스 페어 EDT 달콤하고 신선한 배의 향기를 풍부하게 담은 프루티 퍼퓸. 베르가모트 에센스와 레몬 에센스 그리고 푸릇푸릇한 풀잎의 아로마 향이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00ml 19만8천원.
4 루이비통 온 더 비치 EDP 여름에 어울리는 가벼운 시트러스 향의 향연. 유자와 네롤리, 아로마 허브가 조화를 이룬 청량하고 생기 넘치는 향이 후각을 기분 좋게 자극한다. 햇살 가득한 해변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여름날의 향기. 100ml 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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