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님들 안녕하세요~? 빅마마 이혜정이에요!
저는 오늘 외출을 위해서 머리 손질을 하다가 거울 앞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냈어요~
왜~ 꼭 헤어스타일이 생각처럼 잘 안될 때가 있잖아요?!
저 빅마마는 짧은 컷트머리여서 왁스로 볼륨감을 주는 게 포인트인데
오늘따라 헤어스타일이 영~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우리 주부님들도 이런 날, 있으시죠?!
그래서 스타일리스트에게 어떻게 하면 머리 손질을 잘할수 있을까
물어보기도 하고 저한테 가장 어울리는 헤어방법은 뭐가 있을까 하면서
주부 헤어스타일을 찾아보기도 해요~
문득, 우리 주부님들은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계실지 궁금해지네요~
옛날에는 아줌마! 하면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떠올렸지만
요즘에는 세련된 커트머리, 단발머리부터
20대 못지 않은 찰랑찰랑 긴 생머리를 지니신 주부님들도 많더라구요~
사실 우리 주부님들 대부분이 여자보다는 아내로, 엄마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모습을 가꿀 시간이 많이 없잖아요~
하지만 두세달에 한번씩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 만으로도
기분도 새로워지고~ 다시 여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 저 빅마마와 함께 30대 헤어스타일, 주부헤어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