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종영한 Mnet '퀸덤'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난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유아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한 클리오는 그녀와 함께한 2019 가을·겨울 립스틱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퀸덤'에서 매회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아는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클리오 브랜드만의 시크함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턱을 괸 채 정면을 응시한 메인 컷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립 메이크업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 속에서 유아의 강렬한 입술 컬러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 신제품 '멜팅 매트립(1호 레드셋)'이다. 부드러운 멜팅 형태 제형의 이 립스틱은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되며 사이즈가 슬림해 정교한 립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밀착력 또한 우수해 오랜 촬영 시간 동안 유아의 자연스러운 립 컬러가 유지됐다는 후문. 컬러풀한 컨테이너 배경과 독특한 레더 의상으로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한 껏 살린 두 번째 화보 컷 에서는 클리오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매드 매트립(27호)을 발라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해당 컷과 함께 공개된 유아의 광고 영상은 모든 시선이 입술에 꽂히는 독보적인 춤 선으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톤 다운된 핑크 브라운 눈매로 세련된 분위기까지 살린 마지막 컷에서는 클로즈업 촬영에도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무보정 비하인드 컷에서도 유아의 색다른 매력이 두드러졌다. 그녀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립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시크한 분위기와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클리오 브랜드 관계자는 "오마이걸 유아의 도톰한 입술과 러블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이번 신제품 '멜팅매트립' '매드매트립'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이어진 야외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고 유쾌하게 임한 그녀 덕분에 성공적으로 첫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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