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트, 레이스 원단에 플로럴 패턴 더한 페미닌 원피스로 ‘관심 폭주’
웹드라마 ‘엑스엑스(XX)’가 뜨거운 인기와 함께 배우들의 패션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7화에서는 이루미(황승언)가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꼬리가 긴 이루미의 남자친구는 나나(하니)와 정든(이종원)에게 의심을 받지만, 이루미는 오히려 남친을 감싸며 사과한다 그러나 속내는 사과하는 척하며 더 큰 복수를 꿈꿨던 것. 루미는 나나와 정든에게 도움을 청하고, 바람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며 증거를 찾는다 결국 이루미는 블랙박스에서 결정적 증거를 찾아낸다 설상가상으로 남자친구의 바람녀는 평소 이루미가 잘 해줬던 남자친구의 비서로 밝혀져 충격적인 반전을 더했다
패션엔미디어,
극 중 안목이 높고 자기관리도 뛰어난 금수저 ‘이루미’ 역으로 분한 황승언은 매회 다채로운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날 황승언이 착용한 원피스는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시스루 타입의 레이스 원단에 플로럴 패턴 자수를 더해 완성도 높은 원피스로, 페미닌한 무드를 선사한다 버튼 장식과 소매 레이스 배색, 스커트 플리츠 주름이 맵시를 더하며 넥라인과 프론트의 파이핑 프릴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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